[충남일보 이상연 기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는 오는 25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민선 7기부터 추진된 미호강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호강 프로젝트 사업성과 환경적 논의’ 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충북도의회, 충북도청, 도민, 학계, 시민사회 단체, 언론 용역업체, 각 시군 미호강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도의회에 따르면, 토론자인 박지헌 의원은 지난 7월 제402회 임시회에서 민선 7기에 추진한 ‘미호강 프로젝트 전면 재검토‘ 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호강의 수질개선과 수원확보 방향
[충남일보 성기욱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 예비후보(국민의힘)는 4일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충북발전 청년본부 회원 30여명과 함께 청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김영환 예비후보는 청년들로부터 취업난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등을 듣고 청년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김 후보는 “오늘 대화를 통해 청년들이 피부로 느끼는 고민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며 “선거운동 기간은 물론 도지사에 당선이 되더라도 주기적으로 청년들의 미래를 듣는 시간을 갖고 좋은 의견은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